▲사진=이예나 인스타그램sns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배우 이예나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 단하나의사랑”라는 글과 함께 새하얀 배경 속 아래 빛나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예나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판타지아 발레단 솔리스트 발레리나 황정은 역으로 출연한다.

발레리나 황정은은 과거 촉망받는 솔리스트였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6개월의 공백을 가지고 복귀, 다시 발레리나로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 자존심이 강해 쉽게 자신의 약한 모습을 내비치지 않아 차가운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심지 곧은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예나는 극 중 ‘정은’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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