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윤지오(32)가 미술 전시회 참가를 계획했으나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배우 윤지오는 오는 6월 12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PLAS 조형 아트 서울 2019’에 초대 작가로 참가할 예정이었다.


3월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실의 눈’이라는 제목의 호랑이 얼굴 그림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캐나다에서 파는 스케치북 표지와 똑같다는 지적이 전해졌으며 전시 주최 측은 “갤러리와 논의해 전시 참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문건에 대한 증언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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