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시 기업인 한국상황버섯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고양시)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전국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는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 4홀에서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로 4회째인 본 박람회는 전국 300여 업체, 500여 부스가 참가해 전국의 명품 특산물을 판매하는 대표적 농특산물 페스티벌로 고양시는 우수기업 상품관에 상황버섯 등 20개 관내 업체 상품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축산물과, 공예품, 한방약초, 차, 김장재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판매 되고 있어, 홈&리빙 관련으로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과 체계적인 구성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6일 개막일에는 행사장 내 특설무대 KBS1 ‘6시 내 고향’을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전시현장의 생생한 영농정보와 유통정보 등을 제공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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