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바날라가 다이어트 중 공복을 더 쉽게,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탄커피’를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방탄커피는 원두커피에 MCT오일(코코넛에서 추출한 중쇄지방산 오일)과 무가염버터를 첨가한 음료로, 고열량의 지방과 카페인이 들어 있어 공복에 마시면 몸에 활력을 주고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돼 식욕 억제와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아침식사 대신 방탄커피를 마시면 포만감이 5~6시간가량 지속돼 오전 내내 배고픔 없이 신체 활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이어트 브랜드 바날라에서는 아침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고품질 방탄커피를 선보였다.
 
바날라의 방탄커피는 콜롬비아산 원두와 아라비카종 동결건조 커피를 그대로 분쇄해 커피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으며 코코넛 추출 MCT오일, 호주 청정지역의 무염버터를 조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날라 방탄커피는 원가를 낮추기 위해 팜유를 섞거나, 인위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내는 식물성 경화유지(커피 프리머)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방탄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날라 관계자는 “바날라 방탄커피는 몸에 해로운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원두에 프리미엄 MCT오일과 가공하지 않은 무염버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들었다”며 “공복에도 활력과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날라 방탄커피는 초보자용 1단계와 중상급자용 2단계로 나뉘어 출시됐다. 1단계는 방탄커피 처음 접하는 비기너를 위한 제품으로 MCT 오일 함량을 10,5%로 설정했으며, 2단계는 방탄커피에 익숙해진 중상급자들을 위해 MCT 오일 비중을 15%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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