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뉴스브라이트=박지종]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반환점을 앞두고 폭풍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를 입증하듯 6월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기준 15회 7.0%, 16회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수목극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5회 7.2%, 16회 7.9%, 2049 시청률은 15회 2.5%, 16회 2.8%를 기록하며, 모두 독보적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은 이연서와 단의 애틋한 과거 서사를 풀어내며 향후 펼쳐질 이들의 인연과 운명 같은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신혜선과 김명수는 깊어진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신혜선은 애절한 감정이 담긴 지젤 춤으로 이연서의 마음을 표현, 그녀의 진가를 재확인시켜줬다. 먹먹함을 더한 김명수의 감정 연기 역시 단연커플의 로맨스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향후 이들의 애틋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 충분했다.

한편 신혜선, 김명수의 애틋한 로맨스 케미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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