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국내 1위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브랜드는 지난 4월 29일 포항 지역 사회적기업인 자활센터와 함께 포항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번 가맹점 오픈은 포항지역자활센터와 오레시피가 포항 지역에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서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이다.

오레시피 가맹본사의 담당자는 이번 포항지역 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지역자활센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계획임을 밝혔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한 오레시피는 전국 19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 

한편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서울 은평 뉴타운지역에 ‘자연으로 차리다’라는 슬로건으로 BI를 새롭게 리뉴얼한 직영점을 개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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