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벨루티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지난 18일 배우 이민호가 첫 공식 스케줄을 위해 해외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오는 21일 열리는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 (Berluti)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소집해제 후 첫 공식 활동임에도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우월한 피지컬과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그의 복귀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이날 이민호는 벨루티의 깔끔한 로고 티셔츠에 카프 스웨이드 레어 플라이트 재킷을 매치하고 울 소재의 포멀 팬츠와 쉐도우 스니커즈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이민호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패션쇼와 잘 어울리는 잘생김이다.”, “역시 이민호, 클라스가 다르다.”, “이민호 이즈 뭔들”, “이민호가 입은 옷 어디꺼지”, “비율은 아무도 못 따라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며, 오는 2020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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