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사진=연수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공단 직원이 1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20회 전국 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에서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권익재 관리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립공공도서관 5개소를 총괄관리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공공청사(공중화장실) 관리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장을 받았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은“최우수관리인은 전국적으로 6명만 선정되었으며 우리 공단 직원들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하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이란 큰 상을 수상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은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를 위해 헌신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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