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씨엔티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최근 영화 및 드라마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권소현, 김재경이 지난 14일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위촉식을 가졌다.

마사회 관계자는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되어 “권소현은 취미로 꾸준히 승마를 배우고 있으며, 말을 매개로 신체,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재활 방법인 재활힐링승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다양한 공익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점을 선정사유로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임된 권소현은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가 되어 아픈 상처를 가진 다양한 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소현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리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7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주요 배우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고, 지난 4월에 개봉된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생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권소현은 최근 포미닛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멤버 허가윤, 전지윤과 함께 자축 파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옛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