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화보 촬영에서 밝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이재은은 아역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히 작품과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6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 후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을 하며 우울증과 급격한 체중증가로 건강악화 및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혼 후 ‘예신 다이어트’와 함께 -30kg 감량에 성공, 제2의 인생으로 여러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재은은 다이어트 업체 ‘예신’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에 최근에는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이재은은 “살이 쪘던 시절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로 지내니 스트레스도 없고 건강도 유지되고 있어 현재의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평범한 일상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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