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경찰서, 택시업체 교통사고 예방 교육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장우성)는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9일 관내 택시업체 운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북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관내 택시 및 버스업체를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택시차량의 경우 야간시간대 운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야간 운행시 안전거리 확보․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였고 최근 강화된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사고 사례 및 개정 법안을 설명하며 음주운전 금지를 당부했다.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차량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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