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발표. (c) 픽사베이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6월 21일(금),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과수업 개선.자유학기 활동.학교교육과정 운영 등 3개 분과 총 89편의 출품작 중에서 예비.서면.면접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17편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작 연구자인 장유영 선생님(교과수업 개선 분과, 울산 진장중)에게 국무총리상이, 그 외 입상작 연구자(32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8월)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교과수업 개선 분과에서는 미래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과정중심 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한 8편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
  자유학기 활동 분과에서는 학생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 낸 7편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
 
학교교육과정 운영 분과에서는 교과와 자유학기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중학교 교육과정 전반의 변화를 견인한 2개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하였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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