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상안전 인명구조법 및 여객선 탈출 훈련. 사진='교육그룹 더필드'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안성시는 초·중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체육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초4~중3 학생을 대상으로 43명을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수료 시 국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차별화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수칙, CPR교육이 한경대학교에서 이뤄진다. 한강 실습장, 양양 스쿠버 해양캠프장에서 2박3일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 장소는 변동 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0일까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서약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과학, k-pop,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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