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 1초 소셜영화제’ 배너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LG화학과 LG전자가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LG소셜캠퍼스에서는 ‘환경’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1분 1초 소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1분 1초 소셜영화제’는 환경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영화제로 5초 이상 61초 이하 분량의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인터뷰, BJ 등 어떤 형태의 영상도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29일 자정까지이며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 28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이번 영화제는 만 7세 이상 만 28세 이하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종합부문 그랜드필름상을 시작으로 초등부문, 청소년부문, 청년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각 부문별 골든필름상, 실버필름상, 브론즈필름상을 수여한다.
 
특별상으로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남자, 여자 배우에게 수여하는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작가의 역량이 우수한 시나리오상, 감각적인 시각효과를 표현한 시각효과상, 주연 이상으로 주목을 받은 연기자에게 수여하는 신스틸러상,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소셜리더상,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네티즌상 등이 주어진다.
 
심사에는 사회적경제분야, 환경분야, 영상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종 47인(팀)을 선발하며, 8월 31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Social Film Festival’을 통해 선정된 작품 상영회와 시상식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