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배우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꿈꾸던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소유진은 SBS '가로채널'에서"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내는 장면을 꿈꿔왔다"며 "백종원이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채 결혼해 달라고 귀여운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며 백종원은 1966세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5살이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셋째를 출산한 다둥이 부모로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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