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래퍼 바스코가 `빌스택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바스코는 지난 2017년부터 랩 네임을 `빌스택스`(BILL STAX)로 바꿔 활동한다고 밝혔다.

`빌스택스`(Bill Stacks)는 직역하면 `지폐 뭉치`란 뜻이다.

한편, 빌스택스는 과거 레이블 ATMseoul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마약과 중독 그리고 처벌에 대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마약에 몰카에 나라가 시끄럽다. 이번에 마약사범 1,000명을 검거했다는 뉴스를 보니까 남 일 같지 않더라. 씁쓸하기도 했다. 마약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뉴스에 화도 났다. 사회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빌스택스는 지난 2015년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2017년 2월부터 4월까지 대마초를 구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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