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본 매체 TV도쿄의 예고대로 구하라는 26일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섰으며 무대에서 구하라는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불렀다.

구하라가 격렬한 안무를 펼치던 도중 의상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옷 안에는 보조 의상이 있었다.


누브라를 착용한 상태여서 다행히 맨몸 노출은 피했다.


가수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옷깃을 다시 잡아끌어 올렸지만 해당 무대는 생방송으로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 매니지먼트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구하라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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