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올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렌터카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로 뽑혔다.

K-BPI는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의 제품,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올 K-BPI는 일반 소비자 1만2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설문조사했다.

롯데렌터카는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로열티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를 빌리고, 사고, 타고, 팔 때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렌터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렌터카 My car(마이카)’와 'Biz car(비즈카)’로 리브랜딩 했다.

마이카는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비스 키워드는 Care(방문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내차 상태 진단) 세가지다.

비즈카는 Care(다양한 정비서비스), Saving(비용과 시간 절감), Customizing(고객맞춤 차량)이 핵심 키워드다. 방문정비 기본 서비스에 법인차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 라인 업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면서 여정의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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