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륜진사갈비’가 야립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입장 휴게소에서 약 1km 지난 지점의 경부상행선에 브랜드 홍보광고를 내건 것이다. 자동차들이 빠르게 오가는 거리에 설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특징을 모두 고려하여 멀리서 광고를 알아볼 수 있는 가시성은 물론, 내용 전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독성까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다양한 홍보 전략은 이전부터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점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2019년에만 무려 83억을 홍보비로 편성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등 꾸준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야립광고는 물론, 가장 폭 넓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드라마 및 영화 PPL,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라디오를 통한 CM송 광고, 그리고 가장 핫한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유튜버들을 통한 노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침체되었던 대한민국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한 명륜진사갈비는 체계적인 본사의 관리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 열정 넘치는 점주들과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어느새 국내에만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하며 오픈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22가지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감칠맛 나는 소스는 맛과 더불어 건강함을 잃지 않았으며, 뛰어난 품질의 고기와 저렴한 가격은 ‘명륜진사갈비’만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인 기준 1인당 13,500원이라는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는 물론 밥,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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