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합니다”란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김한길 전 의원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견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4기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획기적인 신약 치료로 완치도 가능하다는 얘길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길 전처 이민아 목사는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이민아 목사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지속하다가 지난 2012년 3월 강북 삼성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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