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드라마 `배가본드` 무술 감독도 배우 이승기의 액션 열정을 칭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강풍 무술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우 이승기는 고난도 액션의 90%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풍 감독은 "이승기가 3시간 고강도 훈련을 하고 산에 뛰어갔다 오자고 한다. 군에서 제대한 지 얼마 안 돼 열정이 넘친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약 4초 분량을 위해 4시간 동안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또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밤과의 인터뷰 중 이승기는 수지의 사격 연기를 보며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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