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김보미(32)가 발레리노 윤전일(32)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이엘라이즈는 "김보미가 윤전일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발레를 전공한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7월 막을 내린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보미가 발레리나 역을 연기할 때 윤전일이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이며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2011)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동네의 영웅`(2016) `맨투맨`(2017) `데릴남편 오작두`(2018) 등에 출연했다.

이어 윤전일은 엠넷 `댄싱9` 시즌2, 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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