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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동부건설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종은 건축이며 모집대상은 정규직과 프로젝트전문직으로 구분된다.


자격요건은 ▲[공통필수] 공동주택 시공(또는 공무) 경력 8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정규직] 4년제 정규대학 및 동등 이상, [프로젝트전문직] 초대졸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정규직 2회, 프로젝트전문직 1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직 대상자는 3개월 계약직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코스피 상장기업인 동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36위의 중견 건설업체이며, ‘센트레빌‘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부건설은 최근 '센트레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기용, TV광고를 재개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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