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지종] 지난 9일 저녁,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방연에 배우 윤시윤이 포근하면서도 스트릿 감성의 패션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주연 ‘육동식’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윤시윤은 이날 유광 컬러가 돋보이는 푸퍼 숏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훈훈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종방연에는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을 비롯해 이한위, 황효은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편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8일 오후 9시 30분 15회가 방송되며,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