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의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의 5인 포스터가 오늘(9일) 전격 공개됐다.

'위험한 약속'은 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제작진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스태프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를 쳤을 정도로, 5명의 배우가 모두 흔들리지 않고 역할에 몰입했다. 덕분에 이들의 위태로운 관계 속에서 드러날 모든 감정들이 포스터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7년 전 다섯 남녀의 운명을 뒤바꾼 ‘위험한 약속’이 오는 3월 30일 시작된다. 3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까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험한 약속’은  ‘우아한 모녀’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