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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기 전문기업인 ㈜애프터눈코리아(대표 신명현)가 서울 서울숲에 자사의 눈꽃빙수기 브랜드 ‘애프터눈’ 전시장을 열고 해외고객들과 국내 창업자들을 위한 무료 디저트 교육과 함께 중고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눈꽃빙수는 현재 국내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여름이 되면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여름 외 시즌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가 된 상태로, 빙수전문점은 물론 일반 카페, 커피숍, 음식점 등에서도 눈꽃빙수기를 통해 빙수메뉴를 취급하곤 한다.

이에 ㈜애프터눈코리아는 자사의 ‘애프터눈’ 눈꽃빙수기를 통한 다양하고 양질의 디저트 메뉴를 익힐 수 있도록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눈꽃빙수기가격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구형 눈꽃빙수기를 신품으로 보상판매 해 주는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눈꽃빙수기는 즉석 제빙을 통해 눈꽃을 만드는 방식으로, 얼음을 빙삭기로 갈아 만든 전통빙수에서 즉석 제빙의 기술을 탑재한 눈꽃빙수기로 거듭나며 스노우 디저트로 발전한 상태다.

이 눈꽃빙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편리한 빙수기계를 개발한 ㈜애프터눈코리아는 자체 기업 부설연구소와 연구인력을 보유하며 정수기, 공조기 등 특허 기술을 여럿 취득한 업체로, 빙수기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국에 60여곳의 A/S망을 갖춘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눈꽃빙수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해외수출 비중을 높임으로써 애프터눈 해외 판매량은 최근 3년간 4천여대를 수출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완성도와 견고한 기술력으로 무장하여 다섯 가지 눈꽃빙수기 모델을 선보여 매장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약 9천 여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있어 이번 무료 디저트교육에도 많은 해외 관계자들이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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