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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이자카야 ‘도쿄술집’이 오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회 인천경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쿄술집은 기존의 이자카야 방식에서 탈바꿈한 현대식 이자카야 브랜드로, 젊은 20~30대 여성 고객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좋아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한다. 외부는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게 내부는 편안하면서도 아늑하게 인테리어 하여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구애 받지 않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표현한 것이 특징.

도쿄술집은 일반적인 이자카야 메뉴와 다르게 5가지 코스로 구성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맡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오마카세는 손님이 메뉴를 고르는 것이 아닌 메뉴 선택을 주방장에게 일임하고 주방장이 그날그날의 최상의 식재료를 선택하여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요리 실력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 분들을 위해 도쿄술집은 직영 요리학원을 통해 일식 전문가 과정인 집체교육을 본사에서 진행 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보 창업주의 주방운영에 있어 부담감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도쿄술집 관계자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누구나 성공에 대한 절심함이 크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자카야 창업자 분들의 부담은 낮추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인천경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도쿄술집 부스에 방문하여 1:1 상담을 하신 분들에 한해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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