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jpg▲ 사진 = tvN '인생술집'
 
배우 진서연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일화를 털어놓았다.

9살 연상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진서연은 "남편을 보는 순간 '저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촉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진서연은 "남편이 개인주의가 정말 심하다. 그런데 나도 비슷해서 걱정했는데 그런 사람 둘이 만나면 완벽하다. 서로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진서연은 남편이 연기생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며 "영화 '독전' 촬영 들어가기 전 시나리오를 보내줬는데, '완전 멋있는데? 이거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