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사진 좌측 서울YWCA 회장 조종남, 우측 메리케이 코리아 김희나 대표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대표 김희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핑크 아웃(Pink OUT!)’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여성인권과 복지와 나눔, 평화 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서울YWCA와 지난 28일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핑크 아웃!(Pink OUT!)’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고 느껴지게 하는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폭력 및 사회적 차별에 대응하여 자존감을 회복시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세상을 핑크 빛으로 변화시키자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당당한 표현 교육, 리더십 교육,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메이크업 교육, 보이스 콘서트 등을 통해서 소외된 여성이 자기 표현과 소통 능력을 배울 수 있는 ‘데이 캠프’와 캠페인 확산을 위해 캠페인 주요 해시태그가 적힌 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 계정의 업로드를 하는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메리케이 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핑크 아웃 캠페인을 통해 소외 받는 여성을 비롯, 사회 각계각층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케이는 매년 출시되는 사회공헌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하여 전세계적으로 여성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사회공헌 제품인 메리케이 ‘젤 세미-매트 립스틱 파워풀 핑크’은 메리케이 글로벌 뷰티 앰버서더인 루이스 카스코가 메리케이의 사회공헌 정신인 “당신의 삶을 핑크 빛으로 물들이게 하라”는 컨셉을 반영하여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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