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선산뒷고기가 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오픈시 약 100만원 상당의 홍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매장을 처음 운영하는 창업자의 경우 부담이 뒤따를 수 밖에 없기에 오픈시 전단지와 현수막, 기념품 등 백만원 상당의 갖가지 홍보물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 가맹희망지역의 상권을 분석하고 매장실측부터 인테리어 시공까지 일부 지원을 해주며, 이외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점검과 더불어 개점전 리허설까지 함께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동근선산뒷고기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조리교육부터 육부교육, 매장운영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 창업자들이 요즘들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건비 상승으로 본사만의 레시피와 PB상품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부담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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