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과 플러스티브이는 지난 1일 디지털사이니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각 사 로고
 
한국지엠 전국정비사업자연합회와 서비스센터협의회는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업체인 플러스티브이(Plus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러스티브이가 제공하는 GM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및 모바일마케팅 플랫폼은 고객 대기공간에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한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와 원격제어 솔루션 및 모바일마케팅 서비스이다.
 
플러스티브이는 벤처 업체 중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중소기업 벤처부 팁스프로그램에 선정돼 5억 원의 투자를 받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볼보트럭,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주요 자동차 서비스 센터와 CJ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카페 매장에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와 식음료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대기 공간이나 매장 내에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는 맞춤형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차세대 마케팅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 (좌측부터) 조재화 PlusTV대표, 한국지엠전국정비사업자연합회 라기종 회장, 한국지엠 서비스센터협의회 송종섭 회장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