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UN합창단 평화콘서트 열리다!

이겸 | 기사입력 2018/11/09 [13:12]

뉴욕에서 UN합창단 평화콘서트 열리다!

이겸 | 입력 : 2018/11/09 [13:12]

▲ 사진 = UN합창단 70주년 기념 콘서트 장면  

 

UN합창단이 오는 11월 26일(월)부터 11월 27일(화)까지 이틀 간 미국 뉴욕의 UN본부와 카네기홀 메인 무대에서 "UN Singers PEACE CONCERT"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은 UN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UN합창단’과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MBG그룹 합창단’, 순수함과 온화함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 천사 합창단 ‘Bean Sprouts Choir’, 그리고 고젱 솔리스트 ‘Mao Ya’, 지구촌 힐링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 ‘이예영’, 소리만으로 심금을 울리는 장고 연주자 ‘김초은’, 아동학대 피해자를 돕는 몸짱 ‘박성용 경사’, 인기 개그맨 사회자 ‘김종석’ 등이 전격 출연한다.

 

UN은 한반도와도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온 세계의 평화의 창(窓)이기도 하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의 말씀을 따르면 “음악은 사람들을 단결시키고 상호 이해를 이끌어 내는 엄청난 힘이 있는 평화를 전하는 만국공용어”라고 했다. 음악을 통해 온 세계 인류가 온몸으로 평화를 외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연 UN합창단 70주년 기념콘서트를 "평화와 화합"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뉴욕 UN본부와 카네기홀에서 뉴욕 시민과 한국 교민들을 초대하여 UN합창단 평화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평화의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주최 측 임동표 이사장과 회장 박수정은 “남과 북의 분단 속에서 지금은 평화의 분위기가 가장 고조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럴 때 UN합창단 평화 콘서트가 세계인들에게 남과 북의 평화 정착에 대한 열망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준비위원들인 김상기 사무총장, 박권재 장애인복지위원장, 장종수 다문화봉사위원장, 혼다토모쿠니 국제협력위원장, 오덕균 호남실행위원장, 송태영 연출감독, 윤성준 사무국장 등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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