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해외직구족에게 가장 소비가 활발한 시기 중 하나이다. 11일 중국 광군제에 이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핫한 할인 쇼핑 축제기간이 몰려있기 때문.
 
9일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 아이포터 관계자는 "11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아이포터 배송대행 회원가입율이 전월 동기간대비 50% 이상 증가하고 있어 해외직구 축제기간이 실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포터는 11월 해외직구 쇼핑축제에 맞춰 오는 11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0시에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7일간 무제한 20% 할인하는 ‘쿠폰런’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쿠폰런 이벤트는 11월 11일 0시부터 아이포터가 고객들에게 배송비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로, 아이포터에 가입된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기간은 11월11일, 18일, 25일 등 매주 일요일로 0시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아이포터는 업계 최초 해외직구 쇼핑몰 주문내역을 자동으로 읽어오는 기능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직구 자동배송신청서 기능은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로서는 이례적이다"며 "중국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는 평기간 대비 이용고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이와 같은 게릴라성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아이포터는 KB국민카드 $15할인, NH농협카드 $15할인, KEB하나카드 $10할인, 삼성글로벌쇼핑 5V2카드 할인, 신한 스마트글로벌 카드 할인 등이 마련했다.
 
쿠폰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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