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종종 특별한 날에 입을 예복이 필요한 날이 있다. 돌잔치, 결혼식, 피로연, 신년회, 가족행사, 각종 모임 등이 그렇다. 특히 돌잔치의 경우 아이의 1살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동안 엄마의 희생과 가족으로서 1년 됨을 축하하는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 
 
가족의 첫 기념일에 입는 의상인 만큼, 한두 벌의 예복을 마련하더라도 퀄리티가 높은 예복을 마련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다. 하지만 질이 좋을수록 가격은 높아지기 마련인데, 자주 입지 않을 거란 생각에 금액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민을 기반으로 웨딩드레스 '케이민'의 수석 디자이너 강민 대표가 올해 초 드레스·여자 예복 브랜드 '마이아르(maiAre)'를 론칭 했다. 강민 대표는 "마이아르의 의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소량 직수입한 소재로 커스터 마이징한 드레스·예복으로 특별함은 더했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디자인으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드레스도 선보이고 있어 돌잔치나 아이와의 특별한 촬영 때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길이감이 긴 원피스의 경우 돌잔치 때 입고 나서 데일리로 입기에 부담스럽다면, 기장 수선 후 평소에도 매치하기 좋다. 대여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웨딩을 위한 화이트 원피스·드레스, 상견례를 위한 심플하며 세련된 원피스, 피로연이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한 플라워 원피스, 신년회나 연주회 등 각종 행사에 입을 수 있는 레이스 원피스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마이아르의 모든 의상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 신규 오픈 이벤트로 '뭐가 제일 예뻐?'와 '리뷰를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다. '뭐가 제일 예뻐?'는 맘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 댓글을 달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매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리뷰를 부탁해'는 구매와 대여 후기를 올리는 모든 사람에게는 올리브영 3만원 기프티콘을 지급, 베스트 리뷰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부티크 스파 이용권 지급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드레스 구입·대여 문의는 마이아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피팅은 강남구 소재 마이아르 매장에서 할 수 있다. 화요일에서 토요일, 10~19시 사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1시간에 1팀만 피팅이 가능하며, 체형별 맞춤 의상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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