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강남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을 주축으로 진행된 밋업 행사(MEET UP with BORA)가 많은 기자들과 내빈이 약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처음 인사말을 연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의 말에 의하면 “블록체인의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그것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우수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개발하고 있는 보라(BORA) 플랫폼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을 모두 설명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보라(BORA)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분들을 통해 명확한 개발내용들을 밝힐 예정이다”고 서두를 열었다.
 
한마디로,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단점들을 보완한 BORA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웨이투빗의 중점적인 요소이다. 높은 수수료, 진입장벽 등을 모두 허물어 접근이 쉽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웨이투빗은 2018년 7월, ICO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구상해서 개발을 진행중인 기업이다. 생각보다 빠른 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개발을 통해 만드는 플랫폼들이 존재하고 그 플랫폼을 활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이 모든 플랫폼 개발에 앞서 웨이투빗은 파트너사들과의 교류를 가장 중요시 여겼다.
 
1부에서 말을 전한 이승희 CMO는 현재 국내외 다수의 거래소와 상장을 협의하고 있으며 2018년 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이투빗 이이구 CTO는 2018년 4분기 출시 현재 서비스 중인 퍼블릭 베타 서비스 BORA LAGOON(보라 라군)에 대한 소개와 함께 2019년 2분기 BORA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밋업에 참석한 게임, 음악, 웹툰, 의료,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에 대한 소개와 파트너십 진행 상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게임 플랫폼 외에도 기존 미디어와 웹툰 등 인기가 좋은 수많은 콘텐츠를 구축하여 공유하고 판매하는 블록체인으로 환급성 부분 또한 구축하였다. 
 
이 외에도 건강 관련 블록체인 파트너십 협업, 부동산 관련 블록체인 파트너십 협업 등 발표가 진행되었고 음원 회사와의 협업 등 발표 또한 진행되었다.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말에 의하면 “이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기반으로 시작해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설립된 웨이투빗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의 개발 그리고 구축과 운영, 서비스 시스템 개발 및 게임 제작 등 풍부한 분야의 인원들로 구성된 엘리트 기업이다. 
 
이 인원들을 토대로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BORA는 앞서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점하기를 목표하고 있으며 많은 유저 확보에 목적을 두고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유저들의 보다 쉬운 콘텐츠 접근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연계시키려는데 서비스 개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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