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오징어청춘(주식회사 청춘)이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국회 정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의 올해 최고 브랜드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오징어청춘의 금번 선정에 대한 시상은 지난 2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징어청춘 관계자는 “산오징어회 및 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로 각 가맹점별 안정적인 수산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메뉴 개발과 더불어 서비스 만족 품질을 개선 등의 고객만족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최고 브랜드부문’에 연속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수상기업인 오징어청춘은 최근 주문포장 서비스와 함께 본격적인 배달서비스를 시작하며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회전용 용기 및 전용박스도 개발한 상태로, 이 점이 젊은 고객과 더불어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만들어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트랜드 분석을 하고 있으며 종 해산물과 다양한 활어회, 그리고 오징어 청춘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를 이용해 만든 요리로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바다의 참 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영광의 수상을 기반 삼아 더 많은 고객들이 회에 대한 장소적, 가격적 부담 없이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트랜디한 수산물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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