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유어짐 신촌점  

새로 짓는 빌딩마다 헬스클럽이 빠지지 않고 문을 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서울 번화가는 물론 주택가 곳곳에서 최신 시설의 대형 헬스클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몸짱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워라밸에 대한 관심으로 헬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헬스클럽 역시 빠르게 증가하면서 트레이너 간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춘 상위 1%의 트레이너들은 꿈의 매출이라 불리는 월 매출 1,000만원을 가뿐하게 달성하며, 이른바 ‘스타 트레이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설명에 따르면 신촌 유어짐 소속의 정성주(라이언) 트레이너는 헬스업계에서는 안다는 사람은 다 알 정도의 성실함과 특유의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트레이너 입문 3년만에 월 개인매출 1,000만원을 상회하는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스타 트레이너로 인정 받고 있다. 
 
정성주 트레이너가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회원들과 쌓아온 인간적인 신뢰와 맞춤 트레이닝 노하우에서 찾을 수 있다. 
 
오랫동안 그와 함께 운동을 해온 회원들은 정성주 트레이너를 ‘바보 트레이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평소 코믹한 모습과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할 뿐 아니라 독특한 의상 연출로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항상 고객 맞춤 응대로 고객들의 기분까지 디테일하게 챙기는 섬세함은 그의 인기비결 중 하나다. 
 
또한 수영 강사 출신인 정성주 트레이너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할 때 수영기법을 활용해 서킷트레이닝 방식의 훈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연구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촌 유어짐 정성주(라이언) 트레이너는 “사람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른 만큼 그 사람에게 맞는 응대법과 운동법을 고민하고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트레이너 중에서도 고객이 나를 찾게 만드는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어야 상위 1%의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성주 트레이너는 향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평소 꾸준히 연구해온 운동방식을 소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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