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기온이 급하강 하면서 자동차나 난방기기에도 고장이 발생하곤 한다. 특히 아이폰은 겨울철 잦은 배터리 방전으로 일상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기계적 결함이 없어도 이와 같은 사례가 적지 않아 겨울철 아이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곤 한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고가의 수리비용이 때문에 공식 A/S센터를 가벼운 마음으로 내방하기 쉽지 않다.
 
잠실점 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배터리, 충전불량, 터치불량, 통화불량은 수리 기술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미세한 부품을 수리하는 도중 다른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아이폰 수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 리페어점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 건대점, 강남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아이폰 파손과 침수와 같은 기기 고장 문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신촌점의 한 관계자는 “아이폰7이나 7+기종에는 대체적으로 통화불량과 보드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만큼이나 고장의 발행 유형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대학로점의 경우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한 아이폰을 수리한 경험에 대한 노하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설명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점이나 대학로혜화역점에서는 아이폰6s의 아래쪽에 물이 들어가면 헤드폰모드로 인식돼서 통화소리가 안 들려서 이어폰 단자쪽을 교체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종로와 광화문점 매장에서는 아이폰7은 보드문제로 와이파이 버튼이 비활성화 되거나 아이폰 작동 속도가 지연되는 문제에 대한 수리가 능통하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회기점에서는 아이폰의 모든 모델에서 침수나 강한 충격을 받아 유심인식이 안 되서 보드를 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양한 수리 경험이 있어야 빠르고 정확한 수리 및 부품 교환 작업을 다수 진행했다.   
 
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에서는 예약제로 방문한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폰 수리 이후에도 AS 기간을 별도로 지정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의 전국 18개 지점은 숙련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국의 가맹점이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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