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시트아기띠 브랜드 주식회사 아이엔젤(대표 이진섭)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 2019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29개국의 약 600개 브랜드업체가 참여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이엔젤은 본 박람회에서 2019년 신상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하중 감소 시스템이 적용돼, 착용자가 체감하는 중량감이 감소되는 효과를 준다. 이 시스템은 하중 감소 효과와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 밀착감과 올바른 자세로 아이를 안아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변함 없는 밀착감을 유지해주고, 밀착감이 처음과 달라지더라도 다시 재 착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버튼 하나로 처음과 같은 밀착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자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신제품은 아기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착용자에게 실리는 무게 부담을 줄여준다.

아이엔젤 해외영업부 팀장은 “시중에 출시된 무게 분산을 돕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 제품들에는 ‘올바른 자세’와 ‘변함 없는 밀착감’ 이라는 전제조건이 빠져있다”며, “아기는 아기띠 위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고, 다양한 환경에 의해 처음과 다른 밀착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아이엔젤 신제품은 이 전제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엄마, 아빠가 느끼는 아기의 무게가 감소될 수 있도록 해준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기띠, 힙시트 등 2019년 아이엔젤 신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힙시트 및 아기띠 브랜드 아이엔젤 신제품은 오는 2월 21~24일 열리는 ‘제 35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