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수험 교육 전문기업 박문각의 어대훈 강사가 10월 19일(목) KBS신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다양한 형태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포상이자 나눔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박문각 공무원학원에서 사회복지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어대훈 강사는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가입한 후 사회복지기관, 보육원 등에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어대훈 강사는 “젊은 시절에 했던 나 자신과의 약속처럼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해 올 수 있어 오늘이 더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때의 약속들을 오래오래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며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