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다양한 형태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포상이자 나눔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박문각 공무원학원에서 사회복지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어대훈 강사는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가입한 후 사회복지기관, 보육원 등에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어대훈 강사는 “젊은 시절에 했던 나 자신과의 약속처럼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해 올 수 있어 오늘이 더 의미 있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때의 약속들을 오래오래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며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