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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사 빌리(Villy)가 누적 대출액 800억 원을 돌파했다.

빌리 투자 상품의 평균 연금리는 1일 기준 16.70%이다. 평균 만기도 9개월에 가깝다. 투자자들은 일반 금융상품보다 짧은 만기에 합리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빌리 투자상품을 찾고 있다.

빌리 관계자는 “최근 누적 투자건수는 36,000건, 누적 투자자수는 5,460명에 달한다. 이 중 20대에서 30대 연령대는 전체 투자자의 55.4%를 차지하고 있다”며 “재투자율은 74.7%로 빌리 투자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헀다.

한편, 빌리는 지난 2015년 7월 서비스 오픈 이후 3년 차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누적 상환액은 누적 대출액 800억원 중 410억원으로 51.2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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