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타일난다’를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 기업 로레알그룹에 6,000억 원 가까이 매각해 화제를 모은 김소희 전 대표는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최근 96억6800만 원에 매입했다.

또한, 한 매체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의 한옥고택을 96억6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대출 없이 전액 현찰을 주고 한옥고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가 매입한 한옥고택은 서울시가 지난 2007년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을 165억 원을 주고 사면서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당시 해당 건물 역시 대출을 끼지 않고 전액 현찰을 주고 본인 명의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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