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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노량진점, 수원매탄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2개 매장은 감각적인 만화카페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됐다. 또한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등 매장당 1만권 2천권 이상의 도서를 갖추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도서검색대를 설치해 고객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버거, 파스타, 와플, 커피 메뉴 등 카페 수준의 식음 주문이 가능하고 자리마다 콘센트와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앉은 자리에서 엔터테인먼트, 식사, 힐링, 스터디, 데이트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는 창업이 처음인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 시스템과 가맹점 지원 노하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동종업계 최다 가맹점수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도 가맹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만화방 창업브랜드 최초로 티머니 결제가 가능한 ‘페이코 티머니’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첫 카페업종 사용처 선정,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매월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등 획기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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