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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아산탕정점, 남양주오남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장 내 만권 이상의 도서와 원하는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서검색대를 설치하고 자리마다 콘센트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독립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고퀄리티 식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한 자리에서 엔터테인먼트, 식사, 휴식, 스터디, 데이트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2개 매장은 인근에서 놀거리를 찾던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놀이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써 멀티플레이스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창업이 처음인 점주를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탄탄한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동종 업계 최다 가맹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만화방 창업브랜드 최초로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매월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월간(月刊) 하이하이트' 출시, 팬사인회 등의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티머니 결제 가능한 '페이코 티머니' 시스템 도입,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카페 업종 사용처 선정,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모바일 상품권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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