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도어 전문 브랜드 코아드가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해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방콕 BITEC에서 개최되는 ‘2019 Propak Asia’에 고속자동문과 오버헤드도어를 출품한다.
 
해당 전시회는 전세계 48,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석하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공, 충진 및 포장산업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 지역을 넘어 약 80개 이상 나라의 바이어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한다.
 
COAD 대표이사 이대훈은 “전시회에서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를 직접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시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아드 산업용자동문은 개폐 속도가 3m/s로 빠르게 문개폐가 가능하며, 에어커튼 연동을 통해 문이 열렸을 때 유입되는 먼지와 날파리, 벌레등을 차단한다. 
 
아울러 해당 산업용자동문은 현장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틈새가 전혀 없고, 밀폐 Seal 구조 적용으로 포장업계뿐 아니라, 식품, 축산물 가공, 화장품, 제약 회사 등 청결한 작업 환경 유지가 필수인 현장 적합하다.
 
오버헤드도어는 고밀도 폴리우레탄 판넬을 적용해 동급 최고 강도와 단열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수납형 오버헤드도어(COAD-20)의 경우 판넬의 수납 방식을 통해 천장의 조명, 배관, 호이스트등의 설비와의 간섭을 최소화 했다. 스피드도어 모터를 접목시켜 기존 제품 대비 3대 빠른 개폐 속도로 구현이 가능하다.
 
한편, ㈜코아드는 전세계 6개 해외법인과 현지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용자동문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업계 유일 100만불 수출의 탑,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 장관상등을 수상하며 수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산업용도어 무상보증 기간 3년 보장, 365 고객센터 운영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자동문 부문 1위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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