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버츠 하이오 CEO(맨 오른쪽)가 서울행사 패널로 참여해 '두바이 DMCC' 입주 경험을 설명하고 있다.
조엘 로버츠 하이오 CEO(맨 오른쪽)가 서울행사 패널로 참여해 '두바이 DMCC' 입주 경험을 설명하고 있다.

AI(인공지능) 뮤직 플랫폼 하이오(HAiO)의 조엘 로버츠 대표가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메이드 포 트레이드 라이브(Made for Trade Live)’ 행사에 패널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복합상품센터(DMCC)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두바이 투자사 AGCC가 협력해 개최했다. ‘혁신과 기술을 위한 MENA(중동·북아프리카)의 발판, 두바이에서 사업을 확장해 보세요’를 주제로 진행했다.

로버츠 대표는 패널 토크에서 DMCC 입주 기업으로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AI-블록체인 기업들이 두바이를 글로벌 허브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두바이는 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거점은 물론 AI와 웹3 관련 스타트업에게 제도적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밝혔다.

하이오는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해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AI Music-Fi 플랫폼이다. 음악을 단순히 듣는 콘텐츠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고, 큐레이션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모듈형 디지털자산’으로 재설계했다.

하이오는 AI 모델과 다양한 에이전트, API, 온체인 보상시스템을 통해 창작–큐레이션–분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만곡 이상의 AI 음악을 생성하며 실사용 사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아흐메드 빈 술레이얌 DMCC 회장을 비롯해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박운규 NIPA 원장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기업 넥써쓰의 장현국 대표 등도 패널로 참여해 국내 기술 기반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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