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전문 계열사 EVSIS(이브이시스)가 기후에너지환경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제작-설치’ 4권역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공부지에 급속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환경부의 핵심 정책 사업으로 1~3권역 사업에 이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4권역이 추가된 것이다.
EVSIS는 이 사업을 통해 총 105기의 공공 급속충전기를 공급-설치할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약 64억 원에 달한다.
EVSIS는 4권역 사업에서 충전기 제조부터 설치, 시운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100kW 급속충전기 80기, 200kW 초급속 충전기 2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대기 시간을 줄이면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VSIS는 그동안 환경부의 급속 ∙ 완속충전기 보조, 공공 충전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등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EVSIS는 이번 4권역 수주를 통해 급속충전기 제조 기술력과 전국 단위 설치-유지보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련해 오영식 대표는 “4권역 사업 수주는 우리의 기술력과 공공 인프라 구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이동 거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과 친환경 교통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VSIS의 급속충전기에는 자체 개발한 PLC 모뎀과 국산화된 파워모듈이 적용돼 있다. 여기에 EVSIS 만의 ‘메탈 스윙(Metal Swing)’ 커넥터 구조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직영 유지보수 전문 인력이 상시 관리해 안정적인 운영 품질도 확보하고 있다.
EVSIS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백화점, 마트 등 상업 시설과 호텔을 비롯한 서비스 시설, 대형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에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공급하고, 원터치 충전 서비스(PnC)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