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BCC (Asia Business Convention Center, 대표 김상연)는 국내 300만 유저의 게임 SNS(Social Network Service) 겜톡톡을 운영하는 바인트리(대표 김상덕, 회장 오화랑)와 글로벌 공동사업 및 마케팅을 위한 MOA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바인트리 대표 김상덕, 회장 오화랑, ABCC 대표 김상연)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ABCC (Asia Business Convention Center, 대표 김상연)는 국내 300만 유저의 게임 SNS(Social Network Service) 겜톡톡을 운영하는 '바인트리(대표 김상덕, 회장 오화랑)'와 글로벌 공동사업 및 마케팅을 위한 MOA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하였다. 
 
ABCC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바인트리의 글로벌 게임 SNS 플랫폼과의 협력으로 4차혁명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핀테크와 게임 플랫폼이 접목된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ABCC는 인도네시아의 i-Cash와의 공동운영으로 i-Cash의 인프라 네트워크인 1억 7천만 명의 회원, 400백만의 커뮤니티, 800여개 학교, 6,000여개의 체인점 등을 확보하였고, 본 사업을 2년 간 준비하여 2020년 1월부터 상용화 실행을 앞두고 있어 국내 및 해외 핀테크 업계에서 엄청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중국의 유니온페이의 포인트를 한국에서 결제 할 수 있게 협정을 맺고 실행 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한국 카카오톡과 중국 텐센트가 각 사업분야에서 급격히 성장한 것은 사업 초창기에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 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ABCC도 바인트리와 함께 동남아 국가 및 이슬람 국가들을 대상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향후,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과 게임 SNS 플랫폼의 사업적 시너지를 통한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리딩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유니콘 기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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